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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에서 벗어난 이에겐 근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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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여움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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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마차를 제어하듯 노여움을 삭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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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함으로 노여움을 이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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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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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노여움을 막고, 말을 억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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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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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제 시든 낙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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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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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가 은의 불순물을 제거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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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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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에서 생긴녹이 쇠를 먹어 들어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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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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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하지 못함은 악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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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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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처럼 심한 불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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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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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은 들보 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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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2271
402
말을 많이 한다고 슬기로운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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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2048
401
욕망의 숲을 베어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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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8
1992
400
송아지가 어미 젖에 매달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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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2083
399
마치 큰 홍수가 잠든 마을을 휩쓸어 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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