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에 눈이 머물러 있기 때문에 탐욕으로 속박된 의식이 있다 > 부처님 말씀


부처님 말씀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문수산 법륜사

부처님 말씀

색에 눈이 머물러 있기 때문에 탐욕으로 속박된 의식이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1-31 19:15 조회1,900회 댓글0건

본문

색에 눈이 머물러 있기 때문에 탐욕으로 속박된 의식이 있다  
벗이여, 그렇다면 과거를 쫓는다 함은 어떠한 것인가.
- 그와 같이 온갖 색(色)에 눈이 머물러 있기에
탐욕으로 속박된 의식(意識)이 있다.
의식이 탐욕에 의해 속박되어 있기에 그것을 기뻐한다.
그것을 기뻐하기에 과거를 쫓는다.
벗이여, 과거를 쫓는다 함은 이러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벗이여, 그렇다면 과거를 쫓지 않는다 함은 어떠한 것일까.
- 그와 같이 온갖 색에 눈이 머물러 있기에.
그러나 탐욕에 의해 의식이 속박되지 않는다.
의식이 탐욕에 의해 속박되지 않기에 그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을 기뻐하지 않기에 과거를 쫓지 않는다.
벗이여, 과거를 쫓지 않는다 함은 이러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 중아함165, 溫泉林天經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용인문수산법륜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126Tel. 031-332-5703Fax. 031-339-1992템플스테이. 010-6766-8700
Copyright ⓒ 2018 Beomnyun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