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을 끊으면 족할 줄 알고 만족을 알아 두려움이 없다 > 부처님 말씀


부처님 말씀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문수산 법륜사

부처님 말씀

탐욕을 끊으면 족할 줄 알고 만족을 알아 두려움이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2-23 10:07 조회1,852회 댓글0건

본문

탐욕을 끊으면 족할 줄 알고 만족을 알아 두려움이 없다  

비구여, 비구가 만약 수계(水界)에서, 상계(想界)에서, 행계(行界), 식계(識界)에서
탐욕을 끊는 다면 탐욕을 끊는 까닭에 분단이 있고, 식(識)에 의지하지 않고
더 자라지 않고 현행(現行)이 없어서 해탈하고, 해탈한 까닭에 머물며,
머무는 까닭에 족한 줄 알며, 족한 줄 아는 까닭에 두려워하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반열반(槃涅槃)하여,
생(生)이 이미 다하고 범행 (梵行)이 이미 서고 짓는 바를 이미 다해 마치니
다시 후유(後有)를 받지 않는다고 하느니라."

- [南傳大藏經 제14권 相應部經典3 p.85-8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용인문수산법륜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126Tel. 031-332-5703Fax. 031-339-1992템플스테이. 010-6766-8700
Copyright ⓒ 2018 Beomnyun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