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이 함께 부드러워져 맛에 대한 집착이 없다 > 부처님 말씀


부처님 말씀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문수산 법륜사

부처님 말씀

심신이 함께 부드러워져 맛에 대한 집착이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0 10:56 조회1,745회 댓글0건

본문

심신이 함께 부드러워져 맛에 대한 집착이 없다  

만약 음식을 먹고 싶을 때에는 보석의 그릇들이 나타나

온갖 음식들이 저절로 차려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음식이 차려질지라도 실제로는 마시거나 먹는 사람이 없다.

다만 그 빛깔을 보고 향기를 맡음으로써 먹고 싶은 생각이 다스려지고,

심신이 함께 부드러워져 맛에 대한 집착이 없다.

그리고 이러한 식사가 끝나면 그릇과 음식이 저절로 치워지고,

또 식사 때가 되면 다시 나타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용인문수산법륜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126Tel. 031-332-5703Fax. 031-339-1992템플스테이. 010-6766-8700
Copyright ⓒ 2018 Beomnyunsa. All Rights Reserved.